ㅁ 풀어야 할 문제
일반적으로 실제 가동 후 필요한 서버 자원을 개발 단계에서 예측하기 어렵다.
가동 후 서버 자원이 부족하면 충분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일괄 처리가 기한 내 끝나지 않을 수 있다. 반대로, 서버 자원이 많으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, 실제 손실로 이루어진다.
클라우드에서는 가상 서버의 사양(CPU, 메모리 사이즈 등)을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. 가상 서버를 가동한 후에도 사양 변경이 가능하다.
가동 후 자원이 부족한 경우 기존에는 물리 서버를 교환하고 OS를 재설치해야 했지만 클라우드에서는 필요 없다. 일단 가상 서버를 가동하고 시스템을 가동해 자원 이용량을 확인하면서 서버 사양을 변경하면 된다.
- EC2 인스턴스를 가동하고 시스템을 구축
- vmstat이나 자원 모니터, CloudWatch 등으로 자원 이용량을 파악하고, 사양이 부족하거나 남을 경우 EC2 인스턴스를 정지하고 AWS Management Console의 Change Instance Type 메뉴에서 인스턴스 타입을 변경 후 가동
- 시스템의 설계, 개발 시 정확히 서버 사양을 측정하지 않아도 됨
- 자원 부족으로 인해 시스템이 정지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기회 손실을 줄임
- 자원이 많다고 판단되면 낮은 사양으로 바꿀 수 있어 비용 측면에서도 절약 가능
- 서버 사양을 변경할 때 EC2 인스턴스의 일시 정지 필요
- 사양 변경이 가능해도 인스턴스 타입의 상한을 넘길 수 없어 처리 성능이 가장 높은 인스턴스 타입을 선택해도 자원 부족 시 Scale Out 패턴을 채용하거나 캐싱이나 AWS의 다른 서비스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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